🍎 iOS & Swift

iOS 15에서는 Sheet에 여러 커스텀 옵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 화면의 절반 크기로 시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 Dimmed View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 시트 안과 시트 뒤에서 동시에 콘텐츠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앱에서 비모달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1. Getting a sheet Sheet 인스턴스를 생성합니다. UIPresentationController의 서브 클래스인 UISheetPresentationController를 이용합니다. 시트로 띄우고 싶은 인스턴스에 sheetPresentationController를 호출합니다. let viewControllerToPresent = UIViewController() if let sheet = viewContr..

우측 화면을 어떻게 구성할 수 있을까? 간단하게 TableViewController를 이용해보도록 하자. 들어가기 전에 사용한 프로토콜을 간단하게 소개하겠다. CaseIterable 열거형을 배열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토콜 CustomStringConvertible 아래 링크 참고 [Swift] CustomStringConvertible 한가지 새로 알게된 것은 CustomStringConvertible 프로토콜을 채택하고, 출력을 하면 description으로 정해 놓은 String 값으로 출력되길래 그 동안 Type 역시 String인 줄 알았지만 Type은 그대로 열거형 타입이었다. print(SettingType.total)와 같이 출력을 하면 "전체 설정"과 같이 출력되는데 이를 헤..

들어가며 그 동안 너무 생각없이 forEach문을 사용해왔던 것 같다. for-in과 비슷한 역할은 하는지는 알았으나 정확히 어떤 차이가 있는지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첨에는 사용하기 쉽고 신세계였기에 무작정 써왔지만 이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짚어보고 갈 때이지 않을까 싶다. 멘토님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언급해주셔서 좋은 기회에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for - in var nums: [Int] = [0, 1, 2, 3, 4, 5, 6, 7, 8, 9, 10] // 컬렉션의 사이즈만큼 반복 for num in nums { print(num) } // 5보다 큰 수만 출력 for num in nums where num > 5 { print(num) } // 짝수만 출력 for num ..

오늘은 뭔가 영광스러운(?!) 날입니다. 생각만 했었던 오픈소스 Contributor 되기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인데요. 사실 어디 내놓기 정말 부끄러운 Commit으로 날로 먹은 느낌이 있지만은 그래도 뿌듯해서 기록을 남깁니다. 평소에도 유명한 오픈소스에 기여를 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은 가지고 있었지만 엄두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새싹 과정 9일차에 접어들면서 오늘은 라이브러리에 대해서 내용을 다루었는데요. 멘토님께서 자주 사용되는 라이브러리 몇 개를 소개해주셨습니다. 그 중 FSCalendar 라이브러리는 나름 애증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 라이브러리였는데요. 가장 최근에 한 프로젝트에서도 FSCalendar를 사용했었고, 나름 커스텀도 하고 했었습니다. 이런 라이브러리에 Contributor로 이름을 ..

Swift 5부터 지원하는 문자열 표현 방법에 대한 개선점을 같이 알아봅시다. SE-0200 Enhancing String Literals Delimiters to Support Raw Text 많은 다른 언어와 마찬가지로 Swift는 이스케이프 문자( \ )를 사용해서 문자열 리터럴 내에서 후속 문자의 특별한 해석을 만듭니다. 이스케이프 문자 시퀀스는 문자열 구분 기호(큰 따옴표), 이스케이프 문자(백 슬래시), 문자열 보간 등에 대한 문자 집합을 나타냅니다. 사실 이스케이프 문자를 사용하는 것은 너무 귀찮은 일이고, 문자열 리터럴 안에 많은 이스케이프 시퀀스가 포함되어 있으면 읽기 어렵습니다. 이를 Apple에서 알아주었는지 Swift 5부터는 조금 더 단순하고 깔끔하게 문자열 리터럴 구문을 작성할 ..

tintColor UIImageView - Instance Property 뷰 계층에서 템플릿 이미지에 색조를 지정하는데 사용되는 컬러입니다. var tintColor: UIColor! { get set } default는 nil입니다. 만약 nil이 아니라면 컬러는 이미지 뷰에 첨부된 템플릿 이미지에 적용됩니다. 기본적으로 tintColor는 UIView가 가지고 있는 프로퍼티입니다. 상위가 되는 뷰의 tintColor를 변경하면 상속받는 하위 뷰에 차례대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override func viewDidLoad() { view.tintColor = UIColor.red } func application(_ application: UIApplication, didFinishLaunchi..

Alpha UIView의 인스턴스 속성 var alpha: CGFloat { get set } 이 속성의 값은 0.0 ~ 1.0까지의 부동 소수점 숫자로 이루어져있다. 0.0으로 가까워질수록 투명해지고, 1.0으로 가까워질수록 불투명해진다. 이 속성의 값을 변경하면 현재 뷰의 알파 값만 업데이트 된다. 그러나 해당 알파 값에 부여된 투명도는 하위 뷰를 포함하여 뷰의 모든 컨텐츠에 영향을 준다. 알파값에 대한 변경 사항은 애니메이션 할 수 있다. Opacity CALayer의 인스턴스 속성 var opacity: Float { get set } 이 속성의 값은 0.0(투명)에서 1.0(불투명) 사이여야 한다. 해당 범위를 벗어난 값은 최소값, 최대값으로 고정된다. 기본 값은 1.0이다. Alpha 속성과는..

0. 들어가며 최근에 학습을 진행하면서 가지려는 태도 중 하나가 의문을 최대한 가져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그냥 무의식적으로 작성하는 코드가 많았고, 왜 코드를 이렇게 작성해야 하는지 의문을 가져본 적이 생각보다 없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은 더 꼼꼼하게 그리고 천천히 정확하게 학습해나가려고 합니다. 반복 작업을 줄이기 위해서 IBOutlet Collection을 이용해서 종종 View를 연결하고는 했었는데 왜 IBOutlet으로 연결한 뷰에는 weak 수식어가 붙어 있고, IBOutlet Collection으로 연결한 뷰에는 weak 수식어가 붙어 있지 않은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새싹 강의를 들으면서 의문이 들어서 조사해보려고 했었는데, 마침 Mission 과제로 나와 즐..